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본격적인 환절기가 시작되고 있는데요.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지고 공기도 점점 건조해지다 보니, 이 시기에는 실내 습도 관리에 신경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 특히 창문을 닫고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환기가 소홀해지기 쉬운데, 집 안 공기 상태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오늘은 환절기 실내 습도 관리와 환기 요령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. 환절기 실내 습도, 몇 %가 적당할까요?먼저 적정 습도는 어느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은 지부터 살펴볼게요. 여러 자료를 종합해 보면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실내 적정 습도는 40~60% 수준입니다. 습도가 이보다 낮아지면 코와 목 점막이 마르면서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하기 쉬운 환경이 되고, 반대로 너무 높으면..